[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IA의 선두 수성 배경엔 바로 이 선수가 있다. KIA 투수 장현식(29)이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장현식이 구단 후원업체인 키스코(Kysco)가 시상하는 4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장현식은 3월과 4월 17경기에 등판해 15.1이닝을 던지며 5홀드 19탈삼진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했다. 든든한 KIA 불펜으로 팀의 연승 및 선두 수성을 이끌었다.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t1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