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팬 미팅 티켓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변우석은 자신의 팬미팅 티케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네이버 시계 계속 켜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10초도 남지 않은 시간에 변우석은 “이게 시간이 다른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변우석은 자신의 팬미팅 티켓팅에 실패했고, 이후 팬들과의 소통 앱을 통해 “하ㅠ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변우석 팬미팅 예매에 70만 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에 오픈됐다. 하지만 오픈과 동시에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은 내달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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