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내홍을 딛고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했다.
8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스위트’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서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발표한 음반 4장이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뉴진스의 데뷔앨범 ‘뉴진스’와 싱글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두 번째 EP ‘겟엇’(Get Up)은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하우스위트’는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 119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뉴진스는 21일 일본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한다. mulgae@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