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일본 프로축구(J리그) 6경기 및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8경기 등 총 14경기에서 스포츠토토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토토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지난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나오지 않았다. 1등 적중금 4억 5926만 5750원은 다음 회차로 이월된다.
36회차 대상경기 결과 중 승(홈팀의 승리)과 무(양팀의 무승부)는 4건씩, 패는 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A매치 경기에서 이변의 결과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어려움을 산 것으로 보인다.
축구승무패 게임은 1등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적중금이 최대 3회차까지 이월된다. 3회 이후에도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 회차 차하위 등위로 배분된다.
한편, 다음 축구토토 승무패 37회차는 오는 13일 오전 8시를 시작으로 15일 오후 5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