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에 자리한 자명사(주지스님 지명)는 지난 7일 북방면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자명사 신도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북방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명사는 매년 북방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자명사 신도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