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 삼성이 아시아쿼터로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
삼성은 12일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188cm)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탕은 지난시즌까지 LG에서 뛰며 LG의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에 힘을 보탰다.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돌파 및 득점력이 우수한 포워드 자원이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활동력을 통해 코트 위 에너지를 불러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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