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어느덧 신기록까지 안타 5개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일 NC 외야수 손아섭(36)은 통산 2500안타를 기록했다. KBO리그 개인 최다안타는 박용택(은퇴)의 2504개다. 손아섭은 신기록 경신까지 5개를 남겨두고 있는 셈.
이에 소속팀 NC가 손아섭 신기록 달성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NC는 “기록 달성한 경기 직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푸짐한 선물을 드릴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손아섭 신기록 달성 경기 직관 증빙사진을 해시태그 ‘#손아섭최다안타’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사진에는 NC 팬임을 증빙할 수 있는 용품(유니폼 또는 응원도구)이 포함되어야 하며, 해당 경기 티켓과 본인의 얼굴이 함께 나와야 한다.
직관 인증 이벤트 1등(1명)에게는 ‘손아섭 최다안타 신기록 기념 홈경기’에 스카이박스 관람 기회 제공과 함께 경기 전 손아섭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최다안타 기념구(친필 사인 포함), 순금 야구공, 팬스타 크루즈 상품권, 데상트 상품권, 베디베로 선글라스, 스타벅스 테라스석 주중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주어진다.
2등(5명)에게는 팬스타 크루즈 상품권, 베디베로 선글라스, 스타벅스 테라스석 주중 이용권, 3등(9명)에게는 데상트 상품권, 4등(10명)에게는 에어부산 리유저블 텀블러, 스피너 볼펜, 트래블 키트 세트가 주어진다.
만일 최다안타 신기록이 홈런으로 수립될 경우, 홈런볼 기증자에게는 최다안타 기념구(친필 사인 포함), 순금 야구공, 팬스타 크루즈 상품권, 데상트 상품권, 베디베로 선글라스, 스타벅스 테라스석 주중 이용권이 제공된다.
참여 기간은 최다안타 신기록 수립일 포함 5일간이며 당첨자 안내는 이벤트 마감 후 일주일 이내 게시물 댓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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