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턱 보톡스를 중단했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턱, 이마 주름 보톡스 맞으러 왔는데 턱은 안 맞아도 된데요. 우와 턱이 이젠 자라나지 않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청담에 위치한 한 피부과를 찾아 진료를 받은 모습이다. 최근 13kg를 감량한 배윤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배윤정은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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