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북방면 고령자복지주택 내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에서는 6월 19일을 시작으로 ‘스틸 텅 드럼 지도사 과정’ 프로그램 첫 수업을 시작했다.

스틸 텅 드럼 지도사 과정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원으로 11월까지 운영이 되며 첫 수업으로는 프로그램 진행 방향 및 스틸 텅 드럼 악기 소개, 간단한 연주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스틸 텅 드럼 악기를 활용하여 야외 연주 및 발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생소하지만, 색다른 악기를 배우고 연주함으로써 다양한 취미·여가·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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