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그룹 에이핑크 출신 윤보미가 박초롱과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윤보미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맨얼굴에 부스스한 머리를 질끈 묶은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원도 춘천을 여행 중인 듯한 윤보미는 경강역에서 가평까지 운영하는 레일 바이크를 타고 구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전날에는 여행 메이트 박초롱과 야외 캠핑장에서 불멍을 즐기고,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윤보미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까칠한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을 든든히 챙기는 센스 넘치는 나비서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 후에는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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