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도 “C C CRUSH”라는 글과 함께 해당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제니는 과감한 시스루 블랙 원피스에 땋은 머리와 다양한 악세사리를 착용했다. 실루엣이 부각되는 과감한 패션과 제니의 귀여운 외모가 반전 매력을 불러일으켰다.

제니는 솔로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이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하반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지난 4월 발표한 지코의 신곡 ‘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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