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건강 정밀 검사를 받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안재현이 출연한다. 출연에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안재현이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박 한 통 들고 절뚝절뚝거리며 비오듯 땀을 쏟으며 숨을 헐떡인 안재현은 “요즘 제 몸이 이상할 정도로 안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재현은 “졸리고 피곤하고 왜 이렇게 땀을 흘리는지 모르겠다”라며 병원을 찾았다. 안재현은 문진표 대부분의 문항에 체크했다.

진료실에 들어간 안재현의 맥을 짚은 선생님은 “맥이 좀 안 좋다”며 표정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결국 진행된 정밀 검사했다. 이후 나온 무시무시한 결과를 본 안재현은 “이게 나예요?”라며 놀랐다. 기계조차 측정하지 못할 정도로 손이 찬 걸 확인한 안재혁은 충격에 “나 얼마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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