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현정)와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지난 5일 무실동 소재 ‘아메르(대표 안재석)’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21호점이 탄생했다.
희망나눔가게는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메르’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5만 원 상당의 빵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안재석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관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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