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 대비 강화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선수 11명이 소집됐다.

이다연(우리은행)은 부상으로 인해 강유림(삼성생명)으로 교체됐다. 호주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출전 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며 오는 17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소집된 여자농구 대표팀은 한 달여간 강화훈련을 진행하며 다음달 16일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예선이 열리는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A조 4개국(말리 체코 대한민국 베네수엘라), B조 4개국(멕시코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모잠비크 총 8개국은 멕시코에서, 나머지 8개(C조 4개국, D조 4개국)은 르완다에서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각 토너먼트 우승국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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