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 만원의 힘 후원회(회장 박형균)는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사골곰탕, 영양죽, 두유 등이 담긴 건강꾸러미 100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7월 15일(월), 만원의 힘 후원회는 홍천군노인복지관 조리실에서 건강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서석면과 내촌면을 포함한 8개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만원의 힘 박형균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이 여름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만원의 힘 회원 250명이 뜻을 모아 나눔 활동 진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군노인복지관 현윤재 관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만원의 힘 후원회 분들께 감사하며, 홀몸 어르신들이 온정이 가득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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