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홍)가 매주 수요일 자활사업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증진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4년 건강증진교실’은 삼척체력인증센터로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리듬 트레이닝, 폼롤러 활용 매트 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기초체력과 팀웍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문 강사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신뢰가 가고 건강이 좋아지는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의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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