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는 23일 누적관객 2,004,722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 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첫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자 손익분기점을 넘긴 기록이다.
‘탈주’는 자유를 갈망해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의 뒤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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