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 디아넥스가 가을철 제주의 오름을 만끽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디아넥스가 새롭게 출시한 ‘오름 오름’은 가을을 맞아 제주로 트레킹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다. 등산 가방과 500ml 보온병 1개, 등산 스틱으로 구성된 트레킹 물품 한 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제주 여행 시 트레킹 용품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냈다. 트레킹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 빵야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쑥찰빵과 커피 스틱이 간식으로 제공되며 가을 억새를 감상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디아넥스 엄선 제주 추천 오름 안내 QR도 체크인 시 받아볼 수 있다.

오름 등반 및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및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최근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인 필라그린을 발현시키는 온천수로 입증받았으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는 휴장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제주 오름의 탄생 및 명칭 유래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숲 해설사 동행 서비스도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아넥스 오름 오름 패키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2박 구성으로 가격은 42만원부터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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