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12일 김민국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무청 알림톡이 담겼다.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4년생, 만 19세인 김민국의 나이를 생각했을 때 군 입대 관련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주는 김성주는 2002년 결혼,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과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김민국은 지난해 뉴욕대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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