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새집을 공개했다.

18일 박지윤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일요일 안녕. 분주했던 짧은 2박을 서울에서 보내고 제주로 돌아왔고, 이안이는 드디어 고양이 그림을 완성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아이들과 제주도 자택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윤은 “지난주 소심한 다이어트로 금주했지만 오늘은 나도 맥주를 못 참겠기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소주 하이볼 다 있는데 맥주는 없어서 편의점에 다녀왔고, 두 아이 샤워하라 등 떠밀어 넣고 나서 떨어지는 물소리에 어쩐지 나도 개운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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