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대세배우 변우석이 두달여만에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팬덤에 시동을 건다.

지난해 3월 생애 첫 일본 팬미팅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인 도쿄’를 예고했다.

변우석은 오는 9월28일, 29일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변우석은 올 상반기 방영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로 출연해 열혈팬 임솔(김혜윤 분)과 시간을 건너뛴 애절한 로맨스를 펼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종영과 함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갔다. 6월8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두달여간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 6개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한편 변우석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금융, 가전, 의류, 화장품, 식음료까지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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