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은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함께하는 시즌 마지막 행사인 만큼 여러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키움 선수단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 사전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이날 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을 선물한다.

응모자 중 1000명을 선정해 22일 출시한 키움히어로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열어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안양의 집 소속 김주호 학생이, 시타는 호도혜 학생이 한다. 안양의 집은 키움증권이 2011년 김장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동 복지시설이다.

한편,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외야수 주성원 박수종, 투수 김동욱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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