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조권이 현아 결혼식에 참석해 진한 우정을 선사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조권은 현아를 끌어안았다.

조권은 “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 때, 네가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 현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현아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조권은 부케를 든 현아를 찍는가 하면, 두 사람이 야외 결혼식을 올린 식장의 하늘을 배경으로 신랑 신부 이모티콘으로 축하를 건넸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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