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LG트윈스가 오는 27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 ‘무적 마루 데이’를 진행한다.

‘무적 마루 데이’는 이달 초 티저로 예고한 바와 같이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적 마루 데이’가 진행되는 이번 3연전에는 ‘마루는 강쥐’ 스페셜 티켓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외야 캐치볼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콜라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중앙매표소 광장에는 기념 포토존과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마루‘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를 준비했다. 또한, 1루 내야 광장에도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통해 ‘무적 마루 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포토카드를 판매한다.

‘무적 마루 데이’를 맞아 첫날인 27일에는 캐릭터 ‘마루‘가 시구자로 나서고, 오프라인으로는 처음 팬들과 만나 이번 3연전 동안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함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LG트윈스는 이번 ‘무적 마루 데이’ 3연전을 맞아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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