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대표 이민수, 홍천중앙교회 목사)는 지난 2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홍천중앙교회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는 2010년 9월 발족하여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민수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홍천중앙교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신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가위를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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