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ENA와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가 연예인 특집을 기획 중이다.

ENA와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관계자는 28일 스포츠서울에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프로그램은 현재 기획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현재 캐스팅은 공식화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은 전현무가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기도 했다. 전현무는 지난 21일 공개한 웹예능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는 많이 해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제가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