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딸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천장에 뭐가 보여 루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아빠 품에 안겨 천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은 “뭘 보고 있냐. 뭐가 보이냐“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이지훈과 아야네는 출산 45일 째 첫 가족 산책에 나서기도 했다. 아야네는 “루희랑 첫 산책. 이제 시원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17일 득녀,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