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최지우가 마치 대학생과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볼캡을 뒤집어쓴 채 종이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최지우는 마치 학업에 열중하는 듯 대학생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지인들과 맥주를 곁들인 식사 자리를 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최지우의 모습이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를 출산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은 최지우는 49세 늦깎이맘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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