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임신 8개월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 전시회 관람 후기를 올렸다.

은은한 잔꽃 무늬가 있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이정현은 전시 작가, 지인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과 인증샷을 올렸다.

이정현이정현

임신 8개월로 배가 많이 불렀지만 화사한 미모는 여전했다. 아울러 노란색과 회색 신생아복이 공개돼 곧 태어날 둘째 성별에도 관심이 모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2022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 6월 출연 중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정현은 오는 11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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