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 낳은 아유미는 초보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최근 백일을 맞이한 바 있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물리치료를 받는 사진과 함께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족저근막염이라네”라며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아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고.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6월10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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