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신한은행과 농심이 2024 KBO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리그 최장기 타이틀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포스트시즌에도 진행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해 100만원의 시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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