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10월 2일(수) 삼척교육문화관 관장실에서 ‘2024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으로 삼척교육문화관은 매년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2가족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4년 책 읽는 가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출실적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채동수 가족 △안두진 가족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선정된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을 통해 지역 내 독서 인구 확대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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