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다가오는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 하나은행이 확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024~2025시즌 대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로 확정해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2024~2025시즌 리그 공식 명칭 및 로고 사용 등 다양한 스폰서십 권리를 갖게되며, 2025년 3x3 트리플잼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도 참여한다.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은 오는 21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진행된다.

2024~2025 개막전은 오는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와 청주 KB스타즈의 맞대결로 열린다. bng7@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