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명남)와 코가스 서비스얼라이언스 강원지역본부(소장 최종호)는 지난 8일(화)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천사들의집, 원주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백미 3,500kg을 기부했다.

김명남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분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원주시 관내 시설 퇴소 아동 지원,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랑의 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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