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국 유명 토크쇼 무대 뒷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ABC 인기쇼 ‘지미 킴멀 라이브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쇼에 출연해 신곡 ‘만트라’(Mantra)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서 제니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짧은 하얀 탑에 굵은 빨간 목걸이를 감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정 숏팬츠에는 숟가락과 포크 등이 체인에 주렁주렁 달려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제니 내 숟가락 못 봤어?”, “괜찮아. 오늘은 내가 손으로 먹어볼게”, “이 착장, 퍼포먼스 너무 좋아”라는 코믹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의 ‘만트라’는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24만7858회 재생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5위로 진입했다. 또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등 전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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