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보컬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오는 11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사 치타컴퍼니는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2AM 전국 투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고, 서울을 포함한 6개 지역의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One Take’ 콘서트 이후 8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2AM의 다양한 명곡 세트 리스트로 구성되어 연말 시즌 풍성하고 따뜻한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월 16일 대구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2월 7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2월 14일과 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12월 19일 의성문화회관, 12월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리고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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