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이경식)는 22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동우회원 42명이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일원에서 2024년도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안동시 경상북도청 청사 탐방을 시작으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견학을 거쳐 영주시 풍기읍의 인삼 시장 방문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경식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장은 “동우회원들과 함께 문화관광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평창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군정의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는 행정동우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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