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로 ‘함께라서 행복했다’ 드림 졸업여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드림스타트는 4~6학년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춘천시 및 홍천군 일원에서 ‘드림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캠프는 졸업을 맞이한 아동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선후배 간의 교류를 통해 즐거운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드림스타트는 ▲레일바이크 시뮬레이터 체험 ▲케이블카 탑승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협동심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졸업 여행을 구성했다.
박서우 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졸업캠프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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