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안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순)는 5일과 6일 2일 동안 안흥면 다목적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는 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안흥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순 안흥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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