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청일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근숙)와 둔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자)는 6일과 7일 2일 동안 청일면다목적복지체육센터, 둔내면복지회관에서 2024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회, 이장들이 참여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소외계층 청일면 70가구, 둔내면 100가구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박근숙 청일면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둔내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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