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차세대 K팝 대세 그룹 EPEX(이펙스)와 VIVIZ(비비지)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속에, 보이그룹 EPEX는 음원 차트 상승세와 함께 팬 서비스까지 ‘풀가동’에 나섰다.

8일 (주)한터글로벌은 EPEX와 VIVIZ(비비지)가 후즈팬카페 동대문점과 명동점에서 각각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EPEX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으로 한터차트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믿듯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UNIVERSE’는 멜론 최신 차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성장도 입증했다.

이런 상승세 속에 마련된 동대문 테마카페에서는 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등 8인 멤버들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미공개 인화사진과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등 풍성한 특전도 준비됐다. 특히 F&B에 특화된 매장 콘셉트로, K푸드와 함께 EPEX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후즈팬카페 측은 “청춘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온 EPEX의 성장기를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테마존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명동점에서는 VIVIZ(은하, 신비, 엄지)의 테마카페가 동시 운영된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마카롱이 명동점에서 판매되고, 구매 시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양 지점 모두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X(구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VIVIZ는 7일 신곡 ‘Shhh!’로 컴백했으며, EPEX는 정규 2집 타이틀곡 ‘UNIVERSE’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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