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넷마블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들이 인터넷,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 도구를 활용,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해 ‘대한민국소통대상’,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모두의ESG’ 시리즈 콘텐츠를 통해 칼럼,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끝이 아니다. 올해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넷마블은 2021년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등 2관왕을 시작으로 2022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2관왕, 2023년 ESG콘텐츠 부문 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IT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지난달 발표한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지역사회와의 상생, 구성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은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게임 이용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자사의 ESG 경영을 적극 알리고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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