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러쉬 갤러리아 광교점은 약 17평(57.7㎡) 규모로, 갤러리아 광교점 파사쥬 지하 1층에 자리한다. 본 매장은 전국 기준으로 러쉬코리아의 75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러쉬 갤러리아 광교점은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과 이념을 기반으로 조성돼,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매장 가구를 설계했다.

러쉬코리아는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15일부터 30일까지 매장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러쉬코리아 공식 앱 내 ‘갤러리아 광교점의 고객이 되어주세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갤러리아 광교점’을 등록한 방문 고객 300명 돌파 시 러쉬 제품 샘플 제공, 500명 등록 시 챠콜 페이셜 솝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점’을 선호 매장으로 등록한 고객 1,000명 돌파 시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스타필드 수원스파점에서 사용가능한 러쉬 스파 트리트먼트 바우처를 선물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인 고객 경험 강화, 고객 대상 스킨십 확대를 실현할 방침”이라며 “갤러리아백화점 중 가장 큰 규모의 광교점에서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고객층을 다양하게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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