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회장 고정남)는 11월 18일(월) 회원 및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7개소에 김치(10kg) 21박스를 전달했다.

고정남 회장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회원들과 김장담그기 한마당 행사에서 만든 김장김치 중 일부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