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강원문화재단 지원작 ‘무료 상영회 개최’

양양을 비롯하여 강릉, 동해, 삼척, 인제 등에서 촬영된 작품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작품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무료상영회를 12월 8일(일)에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2018년 영화기획개발지원 및 2023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양양을 비롯한 강릉, 동해, 삼척, 인제 등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12월 8일(일) 14시에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양양군민 대상으로 무료 개최하며, 12월 3일(화)까지 온라인 및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페이스북 및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http://gwfilm.kr/) 행사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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