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화) 오후 2시, 원주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마련의 장
민·관·산·학 부문별 전문가 모여 탄소중립 달성 방향성 논의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는 오는 26일(화) 오후 2시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에서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포럼’을 개최한다.
원주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포럼은 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기업·학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주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센터와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정유경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연구원의 기조강연 ▲민·관·산·학 부문별 전문가의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주제발표 ▲‘원주시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포럼 참가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접수하거나 전화(☎033-748-7474)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033-748-7474)으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sangji.ac.kr/netzero/index.do)를 확인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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