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그릴 플레이트 교체형…1인 가구 식탁 맞춤 콤팩트 디자인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가 불붙인 ‘홈쿡’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SNS에는 방송에서 선보인 레시피를 따라 만든 요리 인증샷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동시에 요리의 미(味)를 더해주는 주방용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홈쿡 트렌드에 맞춰 ‘2in1 멀티 그릴팬’을 출시했다.

제품은 전골팬과 그릴팬 플레이트를 상황에 맞게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식탁 위 사용에 최적화한 콤팩트 디자인과 최대 3인분 조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1~2인 가구의 실용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2in1 그릴팬은 100% 국내 기술로 개발·생산해 제품 안전성도 높다. 자동 바이메탈 기술을 적용한 5단계 온도 조절 시스템은 최대 250℃까지 정밀한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M자형 스테인리스 열선이 고른 열전달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인다.

제품 곳곳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불소수지 코팅으로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냄새와 연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 열선 분리가 쉬워 세척도 간편하다. 내열강화 유리 뚜껑은 조리 시간을 줄이고 수분을 지켜 요리의 맛을 살려준다는 평가다.

신일 관계자는 “홈쿡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며 “신일 2in1 멀티 그릴팬은 콤팩트한 크기와 다기능성을 바탕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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