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객실 패키지 ‘메리 팰리스마스’와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
‘메리 팰리스마스’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외에도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된다. 패키지 구매 시 임피리얼 팰리스만의 개성을 담아 에코백, 테디베어, 어메니티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크리스마스 럭키백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는 현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숙박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상큼한 과일이 층층이 어우러진 ‘피스타벨라’와 생크림 속에 상큼한 딸기를 듬뿍 담은 ‘스위트 하트’는 12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16일부터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디어 산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산타에게 소원을 적어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뷔페나 객실 이용 시 ‘위시 레터’가 제공되는데, 진저브레드 쿠키 또는 크리스마스 양말 모양의 엽서에 소원을 적어 1층 로비에 있는 디어 산타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당첨자는 1월 15일에 발표되며, 코너 스위트 객실 숙박권, 뷔페 패밀리아 식사권, 카페 델마르 하이티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김경림 총지배인은 “한 해의 마지막을 맞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방문 고객에게 특별하고 따뜻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객실 패키지와 디저트를 준비했다”라며 “고급스러운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크리스마스의 달콤함을 즐기고, 산타에게 소원을 빌며 반짝이는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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