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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IGREEN 동아리’, ‘㈜다와’와 다채로운 친환경 행사 운영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자녀와 부모가 함께 쉽고 재밌게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30일(토) 고려대학교(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고려대학교, ㈜다와와 함께 ‘자녀동반 친환경‧탄소중립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치원생‧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상식 교육과 퀴즈 ▲태양광 판옥선 만들기 ▲보물찾기 등 친환경 체험교육을 실내외에서 다채롭게 즐겼다.

고려대학교 친환경 동아리 IGREEN은 어린이가 친환경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마술을 선보이고, 탄소중립 포인트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자녀동반 체험행사로 어린이가 친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친환경‧탄소중립 경영이행과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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