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김해숙, 정지소, 진영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로 오는 18일(수) 첫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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